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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 요통 증상과 관리법 — 허리를 숙일 때 찌릿하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봅니다. 전주우리병원 김재엽 대표원장
관리자 조회수:36
2026-09-28 22:30:52
신경외과 · 척추 클리닉 안내

전주 만성 요통, 3개월 넘게 허리가 이어서 아프다면
원인부터 구분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만성 요통의 정의와 대표 원인, 근육성 통증과 디스크·협착증을 가르는 기준, 증상 양상별 사례, 비수술과 수술을 고르는 시점, 일상에서 지킬 관리 수칙과 진료 전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작성 · 전주우리병원 김재엽 대표원장발행 · 2026년 9월 28일
핵심 요약

허리 통증이 12주(약 3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 요통으로 봅니다. 만성 요통의 상당수는 한 가지 구조물만으로 원인을 딱 잘라 말하기 어려워, 근육·인대·후관절·디스크·신경의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허리를 숙일 때 찌릿한 느낌이 엉덩이나 다리로 이어진다면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는 신호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다리 증상 없이 뻐근하기만 한 경우에는 근육과 관절의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요통은 수술이 아니라 운동, 자세 교정, 약물, 주사·시술 같은 비수술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다리 힘이 빠지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운 경우처럼 서둘러 확인해야 하는 신호도 있으니, 통증이 오래 간다면 검사로 원인을 먼저 구분해 보시길 권합니다.

📌 기준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대한통증학회 진료 자료, 미국내과학회(ACP) 2017 요통 진료지침, 영국 NICE 요통·좌골신경통 가이드라인(NG59)

01만성 요통이란?

만성 요통(chronic low back pain)은 허리 부위의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갈비뼈 아래부터 엉덩이 주름 위쪽 사이의 통증을 요통이라 부르고, 그중 급성 시기를 지나 3개월 이상 남아 있는 경우가 만성입니다. 흔히 "허리가 늘 뻐근하다", "앉았다 일어나면 굳어 있다", "허리를 숙이면 찌릿하다"처럼 표현되며 통증의 세기보다 오래 반복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허리는 뼈(척추체), 뼈 사이의 쿠션인 디스크(추간판), 뒤쪽의 후관절, 이를 잡아 주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그 안을 지나가는 신경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이 중 어느 한 곳에 부담이 쌓이면 통증이 생기고, 여러 곳이 동시에 관여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만성 요통은 "어디가 딱 하나 고장 났다"고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요통은 대체로 시간이 지나며 좋아지지만, 일부는 재발을 반복하거나 통증이 길어지면서 만성으로 넘어갑니다. 통증이 길어질수록 아픈 자리를 피해 움직이게 되고, 그 결과 근육이 약해져 다시 아파지는 악순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고리를 끊으려면 원인 구조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운동과 치료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허리를 숙일 때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고 엉덩이나 허벅지, 종아리로 뻗어 내려간다면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양상만으로 진단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진찰과 MRI 같은 영상 검사를 종합해야 정확히 구분됩니다.

아래 표는 만성 요통에서 자주 마주치는 세 가지 유형을 비교한 것입니다. 참고용이며, 실제 구분은 진찰과 영상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구분근육·인대성 요통요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척추관협착증
통증 양상뻐근하고 묵직함, 누르면 아픈 자리가 있음찌릿하거나 전기가 오는 듯함, 한쪽 다리로 뻗기도 함엉덩이·허벅지가 당기고 저림, 양쪽에 나타나기도 함
악화 자세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무리한 활동 후허리를 숙일 때, 오래 앉아 있을 때, 기침·재채기 시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완화 자세가볍게 움직이거나 쉬면 나아지는 편누워서 무릎을 굽히면 편해지는 경우가 많음앉거나 허리를 굽히면 편해지는 경우가 많음
확인 방법진찰, 필요 시 X-ray진찰, MRI진찰, MRI, 필요 시 CT
이런 증상이 있다면
  • "허리가 3개월 넘게 계속 뻐근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게 돼요."
  •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찌릿하고 엉덩이까지 당겨요."
  •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굳어서 한참 지나야 풀려요."
  • "오래 앉아 있다 일어설 때 허리를 바로 펴기 힘들어요."
  • "좋아졌다가도 무리하면 같은 자리가 또 아파요."
위 항목은 스스로 진단하기 위한 기준이 아니라, 진료 상담을 받아 보실지 판단하시는 데 참고하시라고 드리는 안내입니다.

02의료진 소개

김재엽 대표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 척추
김재엽 대표원장
김

김재엽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척추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대전 우리들병원에서 전임의와 신경외과 과장을 지냈습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과 국제 최소침습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대한체열학회 판독 인증의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닥터MBC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이력도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와 비수술 치료로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 경우를 구분하여, 환자분의 상태와 생활에 맞는 치료 방향을 설명드리는 것을 진료의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03만성 요통을 만드는 대표 원인 7가지

만성 요통은 원인이 하나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진료실에서 자주 확인되는 원인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유형을 참고하시되, 실제로는 두세 가지가 겹쳐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1
근육·인대성 요통
허리를 받치는 근육과 인대가 오래 긴장하거나 약해져 생기는 통증입니다. 다리 저림 없이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나 운동 부족이 배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움직이면 나아지다가도 무리하면 다시 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이 유형은 운동과 자세 교정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2
후관절 통증
척추 뒤쪽에서 위아래 뼈를 연결하는 작은 관절이 닳거나 부담을 받아 생깁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비틀 때 통증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까지 뻐근함이 번지기도 하지만 무릎 아래로는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며 디스크가 얇아지면 후관절에 하중이 더 실려 함께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진찰과 영상으로 다른 원인과 구분하고 통증 위치에 맞는 치료를 계획합니다.
3
디스크 퇴행
디스크는 나이가 들며 수분이 줄고 탄력이 떨어집니다. 이 변화는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서도 나타나므로 MRI에 보인다고 해서 모두 통증의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퇴행이 진행되어 디스크 높이가 낮아지면 허리가 뻐근하고 오래 앉기 힘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상 소견과 증상이 실제로 일치하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검사 결과만으로 치료를 서두르지 않고 진찰 소견과 함께 판단합니다.
4
요추 추간판탈출증
디스크 속 수핵이 밀려 나와 신경근을 자극하면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다리로 뻗는 저림과 찌릿함이 생깁니다. 허리를 숙일 때, 오래 앉아 있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증상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출 정도가 크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어 좋아지는 경우도 보고되어 있어, 우선 비수술 치료로 경과를 봅니다. 다만 다리 근력이 떨어지거나 통증이 심해 일상이 어렵다면 다른 접근을 함께 검토합니다.
5
척추관협착증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중장년 이후에 흔히 문제가 됩니다. 걸으면 엉덩이와 다리가 당기고 저려서 쉬어야 하고, 앉아서 쉬면 다시 걸을 수 있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커지고 앞으로 굽히면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치료 방향이 다를 수 있어 MRI 등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6
척추 전방전위증·분리증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 있거나 뼈의 일부가 분리되어 생기는 상태입니다. 허리가 불안정한 느낌과 함께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젊은 시기에 분리증이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며 전위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서서 찍는 X-ray로 뼈의 정렬을 확인하고, 신경 압박이 의심되면 MRI를 추가합니다. 모든 경우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과 불안정성에 따라 치료를 정합니다.
7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가벼운 충격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만으로 척추뼈가 주저앉으면 갑자기 허리가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누웠다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 이후 여성과 고령층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허리 통증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압박골절이었던 사례도 있어 X-ray나 MRI, 골밀도 검사를 함께 확인합니다.

원인이 정해지면 치료는 비수술 치료에서 시작해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아래 표는 두 방향의 특성을 비교한 것으로, 어느 쪽이 우월하다는 뜻이 아니라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 드리기 위한 정리입니다.

구분비수술 치료수술적 치료
주로 고려하는 경우대부분의 만성 요통, 신경 압박이 심하지 않은 디스크·협착증신경 압박이 뚜렷하고 비수술 치료 후에도 일상이 어려운 경우, 진행하는 근력 저하
주요 방법운동·자세 교정, 약물, 신경 주사와 시술, 물리치료, 재활미세현미경 디스크수술, 최소침습 고정술 등 상태에 맞는 방법
진행 방식경과를 보며 단계적으로 조정영상·진찰 소견을 종합해 적응증을 확인한 뒤 결정
유의점모든 경우에서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님수술 후에도 재활과 생활 관리가 중요

전주우리병원은 척추영상진단센터에서 MRI·CT로 원인을 확인하고, 비수술 치료와 최소침습 수술, 수술 후 재활까지 한 병원 안에서 이어서 상의할 수 있는 구조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진단은 영상의학과, 비수술 통증치료는 마취통증의학과, 수술 판단은 신경외과가 각자의 영역에서 함께 살피는 흐름입니다.

04"이럴 때 아파요" — 증상 양상별로 본 사례

같은 만성 요통이라도 환자분들이 표현하는 통증은 조금씩 다릅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을 기준으로 어떤 원인을 함께 살펴보는지 정리했습니다.

"허리를 숙일 때 찌릿해요." 앞으로 숙이면 디스크 안쪽 압력이 올라가 탈출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찌릿함이 엉덩이나 다리로 이어진다면 특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다리 증상 없이 허리 자체만 아프다면 근육이나 후관절도 함께 살펴봅니다. 진찰과 MRI로 구분한 뒤 치료를 정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뻣뻣해요." 자고 일어난 직후 허리가 굳어 있다가 움직이면 풀린다면 근육·인대성 요통이나 관절 문제를 생각합니다. 오래 굳어 있고 밤에도 통증이 심하다면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하므로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더 아파요." 앉은 자세는 서 있을 때보다 디스크에 부담이 커지는 자세입니다. 사무직이나 운전을 오래 하시는 분들에게서 자주 호소하는 양상입니다. 디스크 퇴행이나 탈출이 관여할 수 있고, 앉는 자세와 쉬는 간격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차이를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걷다가 쉬어야 해요." 조금 걸으면 엉덩이와 다리가 당기고 저려서 앉아 쉬어야 한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우선 의심합니다. 허리를 굽히면 편해지는 특징이 있어 자전거는 괜찮은데 걷기는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신경이 눌리는 정도를 MRI로 확인합니다.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꺾이는 것 같아요." 서 있을 때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아프다면 후관절이나 전방전위증·분리증을 살펴봅니다. 복부와 허리 주변 근력이 약할 때 이런 느낌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서서 촬영한 X-ray로 뼈의 정렬을 확인해 봅니다.
"누워도 뒤척이면 아파요." 잠자리에서 자세를 바꿀 때 아프고 갑자기 시작된 통증이라면 압박골절 가능성도 열어 두고 확인합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라면 더 그렇습니다. 쉬어도 낫지 않는 밤 통증은 별도의 평가가 필요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유발 요인으로는 장시간 같은 자세, 무거운 물건을 반복해서 드는 일, 운동 부족과 복부·엉덩이 근력 저하, 체중 증가, 흡연,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 가지 요인만 있는 경우보다 여러 요인이 겹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활 습관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상태라면 진료를 미루지 마십시오
  •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발끝이 들리지 않는 느낌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 어렵거나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 항문 주변 감각이 둔해진 경우
  • 넘어지거나 부딪힌 뒤 허리 통증이 시작되었거나, 밤에 누워서도 통증이 심한 경우
  • 발열이나 원인 모를 체중 감소가 동반되었거나 과거에 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이런 신호는 신경이나 다른 원인을 서둘러 확인해야 할 수 있는 경우이므로, 가까운 병원에서 빠르게 진찰받으시길 권합니다.

05만성 요통, 일상에서 이렇게 관리해 보세요

진료 지침들은 만성 요통에서 가만히 쉬기보다 활동을 유지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병원 치료와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정리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 증상이 커지면 무리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한 자세로 30~40분 이상 앉아 있지 말고, 중간에 일어나 잠깐 걷거나 허리를 펴 주세요.
  •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 깊숙이 붙이고, 허리 뒤쪽이 비지 않도록 받쳐 주세요.
  • 바닥의 물건을 들 때는 허리만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굽혀 몸에 가깝게 붙여 드세요.
  • 걷기, 수영, 실내 자전거처럼 허리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이어 가세요.
  • 복부와 엉덩이,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코어 운동을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꾸준히 하세요.
  • 통증이 무서워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이 약해지므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우선하세요.
  • 체중이 늘면 허리 부담이 커지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흡연은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 자세는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거나 반듯이 누워 무릎 밑에 쿠션을 받쳐 보세요.

06자주 묻는 질문

Q허리 통증이 얼마나 오래되면 만성이라고 하나요?
일반적으로 통증이 12주, 즉 약 3개월 이상 이어지면 만성 요통으로 봅니다. 3개월이 되지 않았더라도 다리 저림이 있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Q허리를 숙일 때 찌릿하면 무조건 디스크인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디스크 탈출이 신경을 자극할 때 흔히 나타나는 양상이지만 근육이나 후관절 문제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찰과 MRI를 종합해서 확인해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QMRI에서 디스크가 보이면 꼭 치료해야 하나요?
영상에서 디스크 변화가 보여도 증상이 없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치료는 영상 소견과 실제 증상, 진찰 결과가 일치하는지를 보고 결정합니다. 그래서 영상만으로 서둘러 치료를 정하지 않습니다.
Q허리가 아플 때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은가요?
급성 통증이 심한 며칠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오래 누워만 있으면 근력이 떨어져 회복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가볍게 걷고 움직이며 일상 활동을 이어 가는 것이 권고됩니다.
Q허리 통증에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걷기와 수영 같은 저충격 유산소 운동, 그리고 복부·엉덩이·허리 주변 근력 운동이 자주 권해집니다. 다만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다면 피해야 할 동작이 있을 수 있으니 진찰 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안내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만성 요통은 수술을 해야 낫나요?
대부분의 만성 요통은 수술 없이 운동, 약물, 주사·시술 같은 비수술 치료로 관리를 시작합니다. 수술은 신경 압박이 뚜렷하고 비수술 치료로도 일상이 어렵거나 근력 저하가 진행할 때 검토하며, 수술을 피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Q어떤 비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상태에 따라 약물, 물리치료, 운동·자세 교정, 신경 주사와 신경성형술 같은 시술, 재활치료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합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원인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찰 후 설명드립니다.
Q진료를 받을 때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먼저 통증 위치, 악화·완화 자세, 다리 증상 여부를 문진하고 신경학적 검사를 합니다. 필요하면 X-ray로 뼈의 정렬을 보고 MRI로 디스크와 신경 상태를 확인하며, 압박골절이 의심되면 골밀도 검사를 함께 합니다.
Q요통이 자꾸 재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이 가라앉아도 허리를 받치는 근력과 생활 자세가 그대로라면 같은 부담이 반복되어 재발하기 쉽습니다.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운동과 자세 관리를 꾸준히 이어 가는 것이 재발 관리의 핵심입니다.
Q다리가 저리면 허리 문제일 수 있나요?
엉덩이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저림과 당김은 허리 신경이 눌리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다른 원인도 있으므로 저림이 반복되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면 진찰과 검사로 원인을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Q진료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이 있나요?
언제부터 어떤 자세에서 아픈지, 다리로 뻗는 증상이 있는지, 복용 중인 약과 이전 검사 결과를 메모해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병원에서 찍은 MRI나 X-ray 영상이 있다면 함께 가져오시길 권합니다.
Q전주에서 만성 요통 진료를 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진단 장비와 영상 판독 체계, 비수술 치료와 수술을 모두 상의할 수 있는지, 수술 후 재활까지 이어지는지를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무엇보다 진찰 후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을 충분히 설명해 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전주우리병원은 전주에서 만성 요통 진료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진료 시간은 월~금 09:00~17:00, 토요일 09:00~12:00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합니다.
전주우리병원 신경외과 | 오래된 허리 통증, 원인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증상과 치료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의료진과의 진찰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척추질환 정보, 대한통증학회 진료 자료,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2017) 만성 요통 진료지침, NICE Guideline NG59 Low back pain and sciatica in over 1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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